왼쪽부터 김승규 경장-양승진 순경-서준형 순경-김관우 순경(사진=서귀포해양경찰서 제공)
왼쪽부터 김승규 경장-양승진 순경-서준형 순경-김관우 순경(사진=서귀포해양경찰서 제공)

서귀포해양경찰서(서장 김진영)25일 오후 태웃개 인근 해상에서 휴무일을 맞아 물놀이를 하던 해양경찰관들이 스노쿨링 활동 중 먼바다 쪽으로 떠내려가는 익수자를 발견하고 신속하게 구조했다고 밝혔다.

25일 오후 410분쯤 서귀포시 남원읍 태웃개 인근 해상에서 스노쿨링 활동 중이던 A(, 40)가 먼바다 쪽으로 떠밀려 자력으로 출수하기 어려워지자 주변에 구조를 요청했다.

당시 주변 육상에 있던 서귀포해경 소속 김승규 경장 4명은 익수자의 조요청 신호를 확인한 후, 2명은 즉시 입수해 A씨에게 접근했고 2명은 육상에서 구명환을 준비해 A씨를 안전하게 구조했다.

구조에 참여한 경찰관들은 서귀포해경 3003함 김승규 경장, 양승진 순, 서준형 순경과 서귀포파출소 김관우 순경으로, 이날 휴무일을 맞아 물놀이를 하고 있었다.

구조과정에서 양승진 순경이 머리 부분에 경미한 부상을 입어 응급처치를 받았고, 구조된 A씨는 건강에 이상은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김승규 경장은 해양경찰관으로서 당연히 해야할 일을 했을 뿐이라, “으로도 국민의 생명을 지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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