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6회 서귀포문학작품 당선작 시 송용탁, 시조 손성자, 수필 노경숙, 소설 박종하 등

서귀포문학상 당선 작가. 왼쪽 위에서 시계방향으로 박종하, 노경숙, 송용탁, 손성자.
서귀포문학상 당선 작가. 왼쪽 위에서 시계방향으로 박종하, 노경숙, 송용탁, 손성자.

사)한국예총 서귀포지회(지회장 윤봉택)은 지난 11월 13일 제6회 서귀포문학작품 전국공모에 제출된 작품을 심사하고 각 공모 부문별 당선작을 결정했다.

지난 2017년부터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주최, 사)한국예총 서귀포지회 주관으로 시행되고 있는 서귀포문학작품 전국공모는, 문학 장르로 바라본 서귀포의 삶, 문화, 사람, 자연을 주제로 하고 있다.

해마다 다양한 문인이 참여하여 문인의 눈으로 바라보는 서귀포시를 통해, 문화도시로서의 서귀포의 가치를 생생하게 보여주고 있는데, 올해에는 전국적으로 805편의 작품이 공모에 제출됐다.

제6회 서귀포문학작품 전국공모 사업의 심사위원장으로 호선된 작가 강준 님은 “문학은 삶의 거울이자 시대의 기록”이라면서 “작가의 시선으로 글감을 찾아내고, 그 작품을 통해 우리의 삶을 다시 들여다 보는 일, 그 일이 우리의 삶을 객관적으로 들어다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 하고, 더불어 새로운 성찰을 가져다 준다”고 말했다. 그리고 “서귀포문학작품전국공모가 해를 거듭할수록 서귀포시의 아름다움을 그려내는데, 전국적인 호응을 얻으며 확장되고 있는 점을 긍정적으로 볼 수 있으며, 서귀포를 포함한 제주도민의 작품이 전체 작품의 16%, 도외 참여자가 84%에 이르는 점이야 말로 서귀포가 가지고 있는 많은 스토리, 콘텐츠가 전 국민의 관심과 애정을 보여주는 지표”라는 평했다.

지난 11월 13일 진행된 심사결과 선정된 당선자의 명단은 다음과 같다.

부문

상격

이름

작품명

시부문

당선작

송용탁

서쪽으로 기우는 말

시조부문

당선작

손성자

성읍민속마을

소설부문

당선작

박종하

애기업개

수필부문

당선작

노경숙

포구의 시간

아동문학(동시)

가작

윤애라

물의성장일지

아동문학(동화)

가작

김예지

못난이귤

자세한 부문별 심사평은 다음까페 사)한국예총 서귀포지회 (https://cafe.daum.net/seogwipo7) 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이번 공모전을 진행한 사)한국예총 서귀포지회 윤봉택지회장은 “매해 전국의 많은 문인분들이 서귀포문학작품 전국공모에 응모해 주심에 감사드린다”면서 “앞으로도 지속적인 사업 시행을 통해 국민의 눈으로 보는, 문인의 눈으로 보는 서귀포의 아름다움을 문학이란 장르를 통해 구현되고, 이 이야기들을 중심으로 새로운 예술활동으로 확장해 나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는 인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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